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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고수 만들기 1

원어민도 울고 갈 우리 아이 영어신동 만들기

미국 원어민 강사가 바라보는 한국 영어교육의 시선과 한국인 배우자로서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이 이 책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중학교 때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팝송을 그저 멜로디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글로 가사 발음을 써 내려가며 흥얼거린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발음이 좋아서 교내 영어 말하기 콘테스트에도 얼떨결에 나가본 적이 있습니다. 막연하게나마 영어권에 대한 로망이 컸었기 때문일까요? 원어민 배우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나의 배우자는 영어교육 기관에 종사하고 있었고 결혼 후에는 나마저 영어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10년 넘게 지속해 배우자의 일을 서포트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대표로서 원어민영어교육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

미국 원어민 강사가 바라보는 한국 영어교육의 시선과 한국인 배우자로서
영어교육에 대한 생각이 이 책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중학교 때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하는 팝송을 그저 멜로디가 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글로 가사 발음을 써 내려가며 흥얼거린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는 발음이 좋아서 교내 영어 말하기 콘테스트에도 얼떨결에 나가본 적이 있습니다.

막연하게나마 영어권에 대한 로망이 컸었기 때문일까요? 원어민 배우자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나의 배우자는 영어교육 기관에 종사하고 있었고 결혼 후에는
나마저 영어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10년 넘게 지속해 배우자의 일을 서포트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어느새 대표로서 원어민영어교육에 몸을 담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원어민영어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유·초등 아이들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원어민 뺨칠 정도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 책에는 원어민 배우자의 찐 노하우와 나의 교육철학이 함께 어우러져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예시와 함께 담았습니다.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영어교육에 좋은 지침서가 되길 바랍니다.
미국인 배우자를 만나기 전에는 내가 영어를 매일 같이 사용하며 살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영어에 대한 로망이 있었을 뿐 나와는 별개의 언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로망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미국인 배우자와 함께 살면서 영어라는 언어를 사용하여 비즈니스에 접목했습니다.

배우자의 영어교육을 서포트하면서 어느 순간 대표로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수많은 성인과 아이들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의 영어 공부를 접목해 보았습니다.
모든 영어교육이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얻어낸 교육 마인드, 아이디어, 교육 방법 등을 시도해 보면서
나만의 교육 가치관을 형성해 나갔습니다.

영어교육에 고군분투하는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한국의 영어교육에 대한 고정관념 등을 탈피하면서 원어민만이 가르칠 수 있는
색다른 방법들을 개척해 나간 만큼 영어는 언어이기 이전에 소통임을 전하고 싶습니다.

1. 팀캐리스잉글리쉬 대표
2. 지식플랫폼 대표/강사
3. 유·초등 전문 과외 프랜차이즈 지사장
4. 디지털융합교육원 선임연구원, 교수
멋진 책출판 축하드립니다~

다음 책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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